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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셀카를 올리며 "나는 관종"이라고 고백했다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배우 구혜선이 관심 받고 싶은 마음을 털어놨다.

구혜선은 9일 인스타그램에 ”저 관종이에요. 사랑해줘요”라는 짧은 글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구혜선을 응원하는 1천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그가 스스로를 지칭한 ‘관종’이란 관심 종자의 줄임말로, 독특한 말과 행동을 해서 타인의 관심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일컫는 인터넷 용어다.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이혼 공방을 벌이며 인스타그램에 해당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리는 등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관련 저서를 발간하고 미술 전시회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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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SNS #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