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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0일 16시 03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2월 30일 16시 37분 KST

'한진그룹' 이명희-조원태 모자가 5일 만에 사과문을 발표했다

크리스마스(25일)에 소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뉴스1
(자료사진)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왼쪽),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한진그룹이 최근 보도된 ‘이명희-조원태 사태’ 잠재우기에 나섰다.

30일 이명희 정석그룹 고문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공동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또 ”조원태 회장은 어머니인 이명희 고문께 곧바로 깊이 사죄를 하였고 이명희 고문은 이를 진심으로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앞으로 ”가족간의 화합을 통해 고 조양호 회장의 유훈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세계일보는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 조원태 회장이 이명희 고문의 집을 찾아 소란을 피웠다고 보도했다. 앞선 23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자신의 경영 활동을 비판하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한 데 대해 이명희 고문이 누나인 조 전 부사장의 편을 들었다는 이유라고 신문은 전했다.

다음은 사과문 전문

사과문

 

지난 크리스마스에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집에서 있었던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죄드립니다.

 

조원태 회장은 어머니인 이명희 고문께 곧바로 깊이 사죄를 하였고 이명희 고문은 이를 진심으로 수용하였습니다.

 

저희 모자는 앞으로도 가족간의 화합을 통해 고 조양호 회장님의 유훈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12. 30

 

정석기업 고문 이명희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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