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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09일 13시 51분 KST

동양대 최성해 총장이 학력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동양대 상장에는 '교육학 박사'라고 적혀있었다.

YTN 캡쳐
최성해 동양대 총장

동양대 최성해 총장이 자신을 둘러싼 박사 학위 진위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최근 조국 법무무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최 총장의 학위에 의문을 제기했다. “워싱턴침례대학에서 교육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는데 워싱턴주에는 카톨릭계나 일반대, 감리교신학교는 있으나 침례교는 대학이 없다는 주장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최성해 총장은 9월 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명예교육학 박사’가 맞다”고 밝혔다.

″워싱턴침례대학교에 3학년으로 편입해 학사 학위와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단국대에서 교육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동양대 졸업장이나 표창장에 교육학 박사라고 표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교육학 명예박사인데 직원이 ‘너무 길고 다들 명예란 글자를 잘 안 쓴다’고 해서 뺐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포털 인물정보에서도 최 총장의 학력이 수정됐다. ‘워싱텅침례신학대 박사’가 빠지고, ”대구고등학교,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학사, 템플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 수료, 워싱턴침례대학교 대학원 석사, 단국대학교 교육학 명예박사”로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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