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으로 돌아온 것만으로도 반가운 일"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
진중권 효과 기대할 수 있을까?
그의 남편 조국 전 장관은 "너무도 큰 충격"이라고 밝혔다.
정경심 측은 즉각 항소 의지를 밝혔고, 남편 조국은 "법무부장관 지명되면서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고 전했다.
정 전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 사모펀드 투자, 사문서 위조 등 15개 혐의에 대한 첫 판결이 나온다.
국민의힘 초선 모임 ‘명불허전 보수다’에 참석했다
정경심 교수는 검찰의 구형을 듣고 눈물을 보였다.
조국 전 장관은 진술거부권이 명시된 형사소송법을 언급했다.
구속된 지 6개월 만에 풀려난다.
김 교수와 조민의 대화를 담은 녹취록이 증거로 제시됐다.
국회 개혁방안도 발표했다
문석균은 아버지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처음 탈당 의사를 밝힌 지 4개월여 만이다
정의당은 전혀 다른 입장이다
두 사람은 '조국 사태'를 놓고 대립하고 있다
유시민의 ‘표정’을 두고서도 의견이 갈렸다.
진중권 전 교수에 대한 심경도 드러냈다.
앞서 교육부는 학교법인에 그의 해임을 요구했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 관련) 표창장이 위조됐다는 판단을 내린 9월 초에 학교에 남아있을 수 없겠다는 예감이 들었다”
사직을 결심한 시점이 의미심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