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9년 07월 05일 14시 46분 KST

윤석열 “부인 전시회 협찬사 급증? 사실과 다르다”

앞서 조선일보는 (윤 후보자) 지명 직전, 부인의 전시회 협찬사가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팀이 ‘(윤 후보자) 지명 직전, 아내 전시회 협찬사가 급증했다’는 보도에 반박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지난 4일 윤 후보자 아내가 기획한 전시회 측과 협찬을 맺은 곳은 4곳이었지만, 후보자 지명 발표가 있던 지난달 17일 전후로 대기업을 포함한 12곳이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었다.

이에 준비팀은 5일 공지문을 내고 ”마치 윤 지검장이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된 이후 기업 협찬이 4배로 급증한 것같이 보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전시회 협찬은 모두 총장후보 추천 이전에 완료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덧붙여 준비팀은 ”지난달 12일부터 판매된 전시회 도록과 배포된 리플릿에 협찬사들이 이미 인쇄돼 있었던 점만 보더라도 13일 후보자 추천 이후 17일 지명 전후에 협찬사가 급증했다는 보도는 객관적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준비팀은 ”해당 전시회 협찬은 대부분 주최사인 언론사와 협찬사 사이의 계약으로, (윤 후보자) 배우자 회사와 무관한 것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준비팀은 ”후보자는 전시회 협찬에 어떤 방식으로든 관여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한 바가 전혀 없다. (조선일보 측에) 정정보도 요청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