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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엔드게임'이 개봉 13일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명량'과 같은 흥행 속도를 내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13일째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엔드게임‘은 6일 오전 8시 1129만 622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13일 만에 1100만 명 관객을 모은 영화는 한국영화 ‘명량‘(1761만3682명) 뿐이다. 외국영화 중에서는 같은 기간 ‘엔드게임’이 최다 관객수를 모았다.

‘엔드게임‘은 사전예매량부터 기록을 경신했으며, 개봉 첫날에도 134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다. 개봉 11일쨰엔 역대 최단 기간 1000만 관객을 모은 영화로 등극했다. 엔드게임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면서 외화 흥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아바타’(1334만명)의 기록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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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