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유천 마약 양성 반응'에 동생 박유환이 남긴 글

"죄송하다. 가족과 함께하겠다”

ⓒ뉴스1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국립과학수사원 마약 정밀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을 보인 가운데,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자신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을 휴방했다.

인터넷방송 중계 서비스인 ‘트위치’에서 BJ로 활동 중인 박유환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방송이 없다. 죄송하다. 가족과 함께하겠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박유천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원의 마약 정밀검사 결과에서 양성반응이 나오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유환은 전날까지 팬들에게 ”내일 보자”며 방송을 예고했던 바 있다. 가족을 언급하며 휴방 공지를 남긴 박유환에게 해외팬들은 ”박유천을 믿는다”는 트윗을 남기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올해 2~3월 전 약혼자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와 함께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뉴스 #엔터테인먼트 #마약 #박유천 #황하나 마약 #박유환 #박유천 황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