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각)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발생한 화재 이후, 프랑스 정부는 이 역사적인 건축물을 신속하게 복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화재가 15시간 만에 완전히 진압되면서 성당 내부 사진들도 속속 공개되고 있다. 불에 타버린 지붕, 잔해로 뒤덮인 실내 등이 사진으로 전해졌다.
화재 발생 전과 후의 모습을 담은 아래 이미지 슬라이드는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 허프포스트US의 Before And After Photos of Notre Dame Cathedral Show Fire’s Devastation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