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메이비와 윤상현이 셋째 아이를 낳았다 (공식)

2015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첫째, 2017년 5월 둘째, 2018년 12월 셋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뉴스1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배우 윤상현 부부의 셋째 아이가 오늘 태어났다.

OSEN에 따르면,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부부가 오늘(24일) 득남했다”며 메이비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윤상현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윤상현은 2년 전인 2016년 5월 1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나와 ”결혼 전 자녀 계획을 3명으로 세웠는데 지금도 셋을 낳겠다는 결심은 확고하다”며 ”메이비는 뼈마디가 아프고 머리도 많이 빠진다고 해서 안쓰럽긴 하지만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2015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첫째 딸에 이어, 2017년 5월 둘째 딸을 낳았다.

출산을 앞둔 23일 메이비는 SNS에 “2019년엔 셋째 덕에 일주일 단위로, 한달 단위로 의미 있는 날들의 연속일 것”이라며 ”해본 일이지만 감동받고, 익숙한 일이지만 힘들어 죽을 것 같다는 말을 몇번씩 하며 보낼 나의 2019년”이라는 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출산 #윤상현 #메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