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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4일 16시 53분 KST

'김정은 12월30일 답방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오보'라고 밝혔다

시사저널이 '30일 1박2일 답방 유력' 이라고 보도했다.

뉴스1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는 30일 서울을 답방할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청와대가 공식 부인했다.

24일 청와대는 출입기자들한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모 언론의 김정은 위원장 답방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은 이날 ”청 ‘김정은, 12월30일 1박2일 남한 답방 유력’”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30일 남한을 공식 방문할 것이 유력시된다고 전했다.

시사저널은 김 위원장의 답방 배경과 관련해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지난 6∼8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과 면담했다”며 ”북한 지도부가 남한 답방을 두고 고민했다면 이 기간 동안 중국 측에 관련 내용을 의제로 놓고 협의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이어 ”그동안 북한 최고 지도부는 연말에 관례적으로 새해 첫날 발표되는 신년사를 준비해왔다. 때문에 이번 정상회담 결과는 2019년 새해 첫날 발표되는 사실상 북한의 신년사라고 봐도 무방하다”고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