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누구인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특유의 세리머니로 ‘윙크 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해 온 배우다. 두 사람은 6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2월 결혼했다. 그 해 4월 득녀했다.
이혼에 대한 입장은?
19일 OSEN에 따르면 이용대 소속사 요넥스 코리아 측은 ”현재 둘이 이혼조정 신청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다. 이용대 측에 따르면 양육권 및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
이혼 최초 보도는?
같은 날 스포츠조선은 단독으로 이용대와 변수미가 현재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갔으며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변수미 측근은 ”변수미는 현재 해외에 머물고 있으며,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