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8년 08월 31일 13시 55분 KST

박훈 변호사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고 노회찬 의원의 지역구다.

뉴스1

박훈 변호사가 고 노회찬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31일 ‘노회찬 의원이 사망한 창원 성산구 2019년 4월 보궐 선거에 출마 선언합니다’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노회찬 의원은 제가 제안하고 여영국과 같이 설득해 민주노총 경선과 민주당 허성무 후보와 2단계 단일화해서 2016년 4월 당선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2018년 7월 23일 투신 자살 했습니다”라며 “그리하여 2019년 4월 임기 1년짜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습니다. 민주당, 정의당, 민중당 많은 분들이 출마하겠지만, 저는 무소속 혁명가 그룹을 자처하며 출마 선언합니다. 2012년 총선 출마와 같은 타협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영화 ‘부러진 화살‘의 실제 모델인 박 변호사는 최근 전 MBC 기자 이상호씨와 영화 ‘김광석’을 두고 법적 다툼을 벌인 고 김광석씨의 아내 서해순씨 법률 대리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