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올해의 만우절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는 ‘월리’와 함께다.
구글맵(google.com/maps)을 열어보자. 왼쪽 한편에 손을 흔들고 있는 월리를 클릭하면 ‘월리의 세계 여행’ 게임이 시작된다.
세계 5곳에서 5개 레벨의 게임이 진행된다. 한국 평창도 레벨3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각 레벨에서 월리를 포함해 총 다섯 등장인물을 찾는 게임이다. 월리만 찾아도 다음 레벨로 넘어갈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물론 게임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아래와 같은 그림도 각오해야 한다.
다섯 레벨을 모두 마치면 또 새로운 게임이 기다리고 있다.
구글맵(google.com/maps)으로 가 직접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