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맥도날드 '평창 버거' 후기를 모았다(트윗)

30일, 맥도날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를 이날 하루 동안만 1만 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평창 버거'는 평창의 특산품인 평창 대관령한우와 송이버섯 소스 등을 사용한 프리미엄 수제버거라고 한다.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이 붙는 만큼 가격도 센 편이다. 버거 단품은 9900원, 세트는 1만1300원이다.

남들과는 다르고 누구보다 빠른 전국 각지의 얼리어먹터들이 오전 11시, 출시되자마자 '평창버거'의 후기를 온라인으로 전했다. 이미 많은 지점에서 품절 상태라고 하니, 아래 후기들을 보고 궁금한 그 맛을 추측이라도 해 보자.

양이 적다는 평가는 있지만, 맛이 없다는 평가는 없는 듯하다. 전반적으로 좋은 반응이다.

한편 평창한우 시그니처 버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00% 당첨 경품 쿠폰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