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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정현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 호주오픈 4강에 오른 정현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현 선수는 한국 스포츠에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고,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기쁨을 주었다"며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또 "부상이 아쉽지만, 다음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더욱 위대한 선수로 우뚝서리라 믿는다"며 "우리 국민에게 더 큰 용기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 선수는 돌풍을 일으키며 '2018 호주오픈 ' 4강까지 올랐지만 로저 페더러와의 2세트 도중 부상으로 호소하며 게임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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