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들이 비현실적인 체형의 마네킹과 의류 브랜드의 제한적인 옷 치수가 여성에게 획일화된 몸매를 강요하고 몸에 대한 불만족과 혐오를 갖게 한다고 비판했다.
26일 오전 서울 중구 지하철 명동역 앞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비정상적으로 왜곡된 마른 마네킹의 몸이 정답인 양 곳곳에 전시된 것을 볼 때 여성들은 '내 몸이 정상이 아니구나'라는 비참함과 죄책감을 느낀다"며 이렇게 밝혔다.
여성단체들이 비현실적인 체형의 마네킹과 의류 브랜드의 제한적인 옷 치수가 여성에게 획일화된 몸매를 강요하고 몸에 대한 불만족과 혐오를 갖게 한다고 비판했다.
26일 오전 서울 중구 지하철 명동역 앞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비정상적으로 왜곡된 마른 마네킹의 몸이 정답인 양 곳곳에 전시된 것을 볼 때 여성들은 '내 몸이 정상이 아니구나'라는 비참함과 죄책감을 느낀다"며 이렇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