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식입장] '스파이더맨:홈커밍' 톰 홀랜드X 존 왓츠 감독, 7월 내한 확정

  • 김태우
  • 입력 2017.06.19 05:47
  • 수정 2017.06.19 05:48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7월 2일~3일(일,월) 첫 한국 방문 소식을 전했다.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인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스파이더맨’역의 톰 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의 한국 방문을 확정 지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지난해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새로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의 첫 솔로 무비로,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로 귀환해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이끌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블 히어로 영화의 개봉 전 내한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울트론'(2015) 이후 약 2년만으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이번 한국 관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영화에 대한 열기와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스파이더맨’역의톰홀랜드는 연기, 액션, 노래 등 다방면에서 재능과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하는 차세대 영국 훈남 배우로 알려지면서, 이미 국내 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톰 홀랜드의 내한 소식은 한국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톰 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은 오는 7월 2일(일)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3일(월) 기자 간담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존 왓츠 #내한 #마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