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번에는 배우가 아닌 감독이다. 자신이 처음 각본과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 ‘컴 스윔’(Come Swim)이 칸 영화제 초청을 받은 것. 5월 20일, 레드카펫을 밟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그 어떤 여배우보다도 화제가 됐다. 미국 ‘피플’은 그녀의 등장 덕분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이 지루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사진을 보면 어떤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의 새로운 스타일을 드러낸 건, 지난 3월 영화 ‘퍼스널 쇼퍼’의 시사회장이었다. (당시 사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