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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신화, 방청석에서 깜짝 등장..."남자 소굴에서 20년"

  • 김태우
  • 입력 2017.01.22 10:41
  • 수정 2017.01.22 16:28

신화가 '유스케' 방청석에서 깜짝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닭띠 스타들의 모임이 진행, 가수 케이윌, 노사연, 백아연, 밴드 페퍼톤스,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정은지, 래퍼 비와이가 출연했다.

이날 '동구멍'이라는 예명을 쓴 사연자는 남자 소굴에서 20년 동안 있어 괴롭다고 했다. 전화 연결 후 공개된 정체는 바로 김동완이었다. 신화가 '유스케'를 찾은 것.

전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를 지닌 케이윌 씨가 저희를 위로해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케이윌은 색다른 버전의 트와이스의 '치어업'을 불러 웃음을 줬다. 신화는 '샤샤샤'를 따라하는 등 무대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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