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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이 작은 클러치백만 드는 이유

  • 김태성
  • 입력 2017.01.07 06:35
  • 수정 2017.01.07 06:40

세계에서 현제 가장 많은 인기와 주목을 받는 왕실 멤버하면 단연코 케이트 미들턴일 거다.

특히 멋진 패션샌스으로 유명한데, 이상한 점도 한가지 있다. 오로지 클러치백만 들고 다닌다는 것.

공식 석상에서 클러치백 외의 다른 가방이나 핸드백을 든 모습은 정말로 눈 씻고 찾으려야 찾을 수가 없다.

무거운 게 싫어서? 어깨가 빈약해서?

클러치백을 선호한다는 것은 아래 사진들이 다시 한번 확실히 증명하는데...

그럼 그 이유가 뭘까?

DailyMail의 윌리엄 핸슨은 미들턴이 클러치백을 선호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왕실 멤버를 만나는 경우, 왕실 쪽에서 먼저 손을 내밀기 전엔 악수를 청하면 안 된다." 따라서 두 손으로 클러치백을 들고 있으면 실수로 발생할 수 있는 어색한 장면을 피할 수 있다.

패션과 센스. 역시 케이트 미들턴답다.

[h/t 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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