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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이번 달력 판매는 망하기 직전이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해 다이어리까지 60만 부를 판매했던 무한도전 달력의 판매 성적이 4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한다.

초도 물량을 30만 부 찍어 온라인뿐 아니라 이마트를 통한 오프라인 판매까지 하고 있는데도 그렇다는 것.

이데일리는 무한도전 관계자가 “현재 상태라면 수익금으로 기부하기는커녕 손해만 안 봐도 다행인 상황. 판매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취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무도 달력은 올해로 10번째로 최근 방송에서 지난 8년간 달력과 다이어리, 음원 수익을 통한 기부액이 47억5795만1045원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온라인 판매는 여기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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