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보리스 톨리도 드룸은 매일 아보카도를 먹는다. 그는 아보카도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로 했다. 그는 매셔블에 "어느 날 아보카도를 먹던 중, 아보카도를 그림 그리는 데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독특한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보어드판다에 따르면 드룸은 첫 작품을 만드는데 무려 6시간이나 걸렸지만, 지금은 아보카도 예술 작품이 익숙해져 1~2시간이면 완성된다고 전했다. 그는 모나리자부터 요다까지 다양한 그림을 그렸다.
- 토니 스타크
- 모나리자
- 요다
- '몬스터 주식회사' 마이크 워조우스키
드룸은 이 특별한 예술작품을 완성한 뒤에는 아보카도를 빵에 발라 먹는다고 하니 음식 낭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아보카도 예술 작품은 그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 Bored P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