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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인어는 당신의 마음을 녹일 수밖에 없다 (화보)

  • 김태성
  • 입력 2016.09.02 06:16
  • 수정 2016.09.02 06:42

그가 돌아왔다. 카우보이 화보촬영으로 우리 마음을 송두리째 훔쳐갔던 남자 말이다.

바다 테마 화보촬영으로 다시 돌아온 조시 바로자는 황홀 그 자체다. 보석 보증인인 바로자는 이번엔 인어와 구조요원으로 분했다. 과감한 노출은 불가피했다.

사진작가 태미 베어스에 의하면 바로자와 찍은 첫 번째 화보가 너무 재밌어서 둘은 다시 합작하기로 했다. 둘은 "넘치는 성원에 힘입어" 달력도 기획했다.

북캘리포니아 출신인 베어스는 "달력 판매로 생기는 이익금은 모두 참전용사 지원 단체인 캘리포니아 'Wheelers for the Wounded'에 기부된다고 말한다. "참전용사 지지는 물론 우리가 사는 이 아름다운 지역 발전에 노력하는 단체다."라고 말했다.

베어스는 여름이 막바지인 지금, 사람들에게 한 번 더 기쁨을 선사하고픈 마음에 이번 화보를 바로자에게 제안했다. "개학이 내일 모레다. 여름이 다 갔다는 생각에 우울해 하는 사람들에게 웃을 기회를 한 번 더 주고 싶다!"

바로자의 멋진 화보를 즐겨보시라.

달력에 관심 있다면 여기를 클리하자.

 

허핑턴포스트US의 'Merman Will Swim Right Into Your Heart In Ocean-Themed Dudeoir Shoo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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