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은 리쌍의 건물에서 곱창집 '우장창창'을 운영한던 세입자 서윤수 씨와 공동건물주 리쌍의 멤버 길성준 씨 사이의 대화 내용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프레시안에 따르면 해당 녹취록은 지난 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최초 공개했다.
*****아래 영상에는 듣기에 거북한 욕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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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의 시점은 2013년 11월 중순으로 그때까지 이해 당사자 간의 사실관계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리쌍과 서윤수 씨의 송사 사실 관계
- 서씨는 2010년 11월에 해당 건물 1층에 곱창집을 열었다. 이때 건물주는 리쌍이 아니었다. _연합뉴스(7월 7일)
- 투자금은 4억여 원(권리금 2억7천만원, 시설투자 및 보증금 1억여원)._오마이뉴스(5월 22일)
- 2012년 5월 건물주가 리쌍으로 바뀐 뒤 리쌍 측은 서씨에게 1층에 장사를 하려고 하니 가게를 비워달라고 통보했으나 서 씨는 나가지 않았고 해당 사건이 언론에 알려졌다. _연합뉴스(7월 7일)
- 리쌍은 자신이 서 씨에게 보증금과 별개로 1억 8000만 원을 주고 1층을 비워줄 것을 합의하고 서 씨가 2013년 9월 지하 1층과 지상 1층 주차장에서 장사할 수 있는 임대차계약을 2년간 맺었다._연합뉴스(7월 7일)
- 그러나 서씨가 지하 1층과 지상 1층 주차장에서 영업을 시작한 후 민원이 빗발쳐 주차공간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_오마이뉴스(5월 22일)
녹취 전문은 프레시안 기사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