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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닥터 스트레인지', 새 포스터 공개..베니의 '완벽 싱크'

  • 박수진
  • 입력 2016.07.19 05:51
  • 수정 2016.07.19 05:52

영국드라마 '셜록 홈즈'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마법사 히어로로 완벽 변신한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최근 마블은 '닥터 스트레인지'의 새 포스터를 공개,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화 속에서 마법사 '에이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최강의 마법사로 거듭나게 된다. 원작의 닥터 스트레인지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는 반응.

'닥터 스트레인지'는 뛰어난 뇌 신경외과의 스티븐 스트레인지가 절망적인 교통사고를 겪게 된 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사고 이후 스트레인지는 본인의 이기심을 버리고 마술과 신비주의 차원의 숨겨진 세계의 비밀을 접하게 된다. 이후 그는 현실세계와 신비주의 세계간의 중간자 역할을 하게되며 본인의 무기와 특기들로 MCU의 수호자가 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유체이탈, 공간 이동 및 다양한 마법 주문을 구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술 실력도 갖췄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치외텔 에지오프, 틸다 스윈튼, 매즈 미켈슨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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