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계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는 흥 넘치는 체조로 유명하다. 얼마나 유명한지, 무려 천이백만 번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다.
코스모폴리탄에 따르면 시몬 바일스는 지난 24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P&G 여자 기계체조 챔피언십 대회에서 엄청난 실력을 선보였는데, 그녀의 경기 영상은 올라온 지 3일 만에 천이백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NBC 뉴스에 따르면 바일스는 올해를 포함해 지난 4년간 열린 P&G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 역사상 세 번째로 4년 연속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h/t Cosmopoli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