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레딧 유저는 친구 집에 갔다가 에미상(Emmy Awards) 트로피가 이상하게 쓰이고 있는 걸 목격했다. 바로 칫솔과 면도기 걸이로 사용되고 있던 것.
매셔블이 소개한 아래 사진에 따르면 이 대담한 사람은 올해 에미상을 받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홀랜드 밀러로, 메이크업 매거진에 의하면 그는 'R. L. 스타인스 몬스터빌'에서의 메이크업 작업으로 상을 받았다.
독특한 트로피 활용법을 목격한 친구가 올린 이 사진은 올라온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6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