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게이 클럽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전 세계의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애도의 뜻을 보내고 있다. 해시태그 #PrayForOrlando 를 인스타그램에 검색하면 수천, 수만 장의 무지개 사진을 볼 수 있다. 이는 LGBT를 상징하는 색상이자 퀴어 프라이드, 다양성을 보여주는 색이기도 하다.
이런 추모 열기는 뷰티 블로거들에게도 이어졌다. 무지개 눈물을 흘리는 이도 있었고, 입술을 무지개로 물들인 이들도 있었다. 뷰티 블로거들이 직접 공개한 추모 사진을 살펴보자.
허핑턴포스트US의 The Stunning Way Beauty Bloggers Are Paying Tribute To Orlando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