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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공연 영상 20개를 엮었더니 마술이다(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6.06.11 14:53
  • 수정 2016.06.11 14:54

트위터 유저이자, 비디오 에디터이고 ‘트와이스’의 팬으로 보이는 ‘KETCHUPnim’은 지난 6월 8일,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방송에서 나와 ‘CheerUp’을 부른 영상들을 모아 하나로 만든 것이다. 이렇게 엮고나니 아래와 같은 마술이 됐다.

‘KETCHUPnim’은 유튜브 설명을 통해 20개의 공연영상을 16시간 동안 편집했다고 밝혔다. 정말 대단한 애정과 공력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이 사랑하는 걸그룹의 공연들을 이렇게 편집한 사례는 ‘트와이스’가 처음은 아니다. 지난 2월에는 ‘여자친구’가 한달동안 출연한 ‘시간을 달려서’ 공연 영상을 이용해 이와 비슷한 편집을 한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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