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각) 오전, 런던에 거대한 햄스터가 나타났다. 매셔블에 따르면 실제 차 크기와 맞먹는 '햄스터 모빌'은 런던 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며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이는 사실 차 수리 회사 '퀵 핏'(Kwik Fit)의 홍보 전략인 것으로 알려졌다.
Standard addition to this morning's session ???? pic.twitter.com/wQ0n27bToE
— Tome Levi (@TomeLevi) 26 May 2016
Here's the #Jaffamobile making a new friend this morning... pic.twitter.com/iSzWzoQvZo
— Kwik-Fit (@Kwik_Fit) 26 May 2016
Taking on the Millennium Bridge, #Jaffamobile style! pic.twitter.com/vh1wfGc7kJ
— Kwik-Fit (@Kwik_Fit) 26 May 2016
Meanwhile on the South Bank pic.twitter.com/Q05w74HCTl
— James Herring (@itsjamesherring) 26 May 2016
Sunny day, Tate Modern, giant hamster. pic.twitter.com/fBB8kvenG4
— Andrew Hill (@andrewtghill) 26 May 2016
'Bike Biz'에 따르면 '퀵 핏'은 고객의 차를 수리하다 글로브박스에서 햄스터를 발견했는데 수리공들은 이 햄스터의 이름을 '자파'라고 짓고 퀵핏의 TV광고에 사용했다. 이 광고가 호응을 얻자 퀵 핏은 자파의 이야기로 오프라인 홍보를 이어가기로 했는데, 이들은 3.65m 높이의 대형 햄스터 모빌을 만들어 런던 거리를 돌아다니게 했다.
퀵 핏은 세발자전거에 거대한 뼈대를 짓고 털로 감싸 거대한 '자파' 모빌을 만들었으며, 총 제작 시간은 3달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