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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03일 14시 14분 KST

“끝도 없을듯한 엄마의 길.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김송이 아들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다짐한 것

“나 힘들다고 투명인간 취급하지 않기"

인스타그램
김송과 아들 강선 군.

강원래 아내 김송이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송은 3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선이의 아기 때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부족하고 모자라다”며 “그런데 선이가 엄마랑 함께 도우며 간다면 엄마도 힘내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적었다. 이어 “나이만 먹었지 한없이 모자란 엄마다”라며 ”누구보다도 선이가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엄마이길 원하는데 앞으로도 쉬운 게 없을 듯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표정으로도 구박하지 않기, 나 힘들다고 투명인간 취급하지 않기, 귀 기울여 들어주고 반응하기, 짜증 내지 않기, ‘엄마 힘들어’라는 말 줄이기, 훈계하지 않기, 눈높이로 내려가기, 함께 하는 시간을 잘 활용하기” 등을 덧붙이며 스스로 다짐했다. 

끝으로 김송은 “끝도 없을듯한 엄마의 길. 생각이 많은 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선아 사랑해”라며 아들을 향한 깊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했다. 2013년 8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고 2014년 6월 득남했다. 김송은 한 방송에 출연해 아들의 탄생을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10주년에 ‘어떻게 이런 선물이 올 수가 있지’ 싶었고, 그래서 태명이 선물이었다”며 “우리 가정에 찾아온 기적이었다”라고 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