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가창 실력을 자랑하는 가수 더원이 최근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12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가수 더원의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는데, 무속인 출신 가수 파파금파가 ”더원이 최근에 성형수술을 했다”고 폭로(?)했다.
출연들은 ”어디를 한 거냐” ”머리를 심었냐”며 궁금해하다가, 이내 해답을 찾아냈다. 더원의 안경 너머로 보이는 눈이 이전보다 더 크고 또렷해져 눈매 교정 수술을 받았음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파파금파는 ”작년 여름에 더원이 실내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있더라. 옆을 흘끔 보니 피멍이 들어있었다”며 ”한 2주 지나고 나니까 눈이 너무 예뻐져 안경을 안 쓰고 다니더라”고 전했다. 아래는 더원의 ‘꽃사슴눈’.
‘사랑아‘, ‘겨울사랑’, ‘I DO’ 등을 부른 더원은 MBC ‘나는 가수다2’에서 가왕을 차지하고 ‘복면가왕’에서 하현우를 꺾은 뛰어난 가창 실력의 보컬리스트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