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g 감량에 성공한 서경석이 다이어트 전 입었던 옷들을 공개했다.
서경석은 7일 인스타그램에 ”옷 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한 예전 바지”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몰라보게 홀쭉해진 서경석은 과거 입던 바지를 몸에 대 보며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언뜻 보기에도 허리와 다리 통이 어마어마한 바지가 눈에 띈다.
그는 ”불과 1년 전에 이 바지를 입었다니. 다시 돌아가지 않으리”라는 다짐도 덧붙였다.
서경석은 지난해 94kg까지 늘어난 몸무게를 2개월 만에 72kg까지 뺐다. 단기간에 무려 22kg을 감량한 서경석은 유지에도 성공한 모습이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