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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가 "아기 상어 뚜 루루 뚜루"에 중독된 1살 딸에게 준 처방은 강력하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세 딸을 키우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
라이언 레이놀즈 ⓒJim Spellman via Getty Images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도 동요 ’아기 상어’의 무서움을 피하지 못했다. 그는 최근 1살 된 딸이 이 노래에 하루 종일 집착해서 너무 힘들다고 고백했다.  

“1살 딸이 아기 상어에 중독됐다. 매일 매 순간 아기 상어 뚜 루루 뚜루만 부른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다.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단 하나다.” 그는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사진을 한 장 게시했다.

바로 라이블리가 2016년 출연한 상어 영화 ‘언더워터’의 포스터였다. 이 영화에서 그는 서핑을 즐기다가 상어와 마주치는 극한의 상황을 겪는다. 아기 상어가 아닌 진짜 상어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다. 

 
 

물론 그는 농담이었지만 얼마나 ‘아기 상어’가 듣기 싫었을지 고충을 느낄 수 있다. 핑크퐁의 아기 상어는 작년 11월 유튜브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그의 딸
라이언 레이놀즈와 그의 딸 ⓒRaymond Hall via Getty Images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세 딸의 부모다. 6살 제임스, 4살 이네즈, 그리고 동요 아기 상어의 왕팬인 1살 베티를 키우고 있다.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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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언 레이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