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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2일 14시 35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0월 02일 14시 36분 KST

'PD수첩'이 '프로듀스X101' 의혹을 파헤친다

불공정 경쟁도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 출연한 일부 연습생들이 과제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MBC ‘PD수첩‘은 지난 1일 방송 말미 ‘프로듀스X101’ 투표조작 의혹 등을 다룬 회차를 내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과제를 미리 알고 있었다”, ”정해져 있었다” 등 자막이 담겨있었다. 

MBC
'PD수첩' 예고편
MBC
'PD수첩' 예고편
MBC
'PD수첩' 예고편
MBC
'PD수첩' 예고편
MBC
'PD수첩' 예고편
MBC
'PD수첩' 예고편

‘PD수첩’ 측은 ”가짜 오디션의 진실이 공개된다”라며 ‘프로듀스X101’의 불공정 경쟁 및 투표수 조작 의혹을 파헤치겠다고 알렸다.

‘프로듀스X101’ 관련 의혹을 다룬 ‘PD수첩’은 오는 15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프로듀스X101’ 제작진이 투표수를 조작했다는 정황은 이미 경찰에 의해 포착된 바 있다. CBS노컷뉴스는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프듀X’ 데뷔조로 뽑혀 현재 그룹 엑스원(X1)이 된 11명 가운데 2~3명의 최종 득표수가 실제로는 탈락군이었던 사실을 파악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번 의혹과 관련해 ‘프로듀스X101’ 제작진 사무실과 엑스원 멤버 소속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상태다. 또 시리즈 제작 총괄을 맡은 안준영 PD 등 제작진이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경찰은 ‘프로듀스’ 시리즈 외에도 Mnet에 또다른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 대한 수사 역시 진행 중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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