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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아빠, 엄마는 눈물 나게 기쁘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중학생 딸이 받아온 '교과 최우수상'에 뿌듯해했다

‘항상 너의 뒤에서 응원해’

한수민-박명수 부부
한수민-박명수 부부 ⓒ인스타그램

피부과 의사이자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딸이 학교에서 받아온 상장을 자랑했다.

한수민은 8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예쁘고 착한 민서가 매일 무용도 열심히 하지만 공부도 놓지 않고 열심히 하더니 좋은 상을 받아왔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항상 성실하고 착한 우리 민서 훌륭한 무용가의 꿈을 꼭 이룰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라며 “늙은 아빠, 엄마는 이런 거에 눈물 나게 기쁘다”라고 뿌듯해했다.

한수민 인스타그램
한수민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박민서 양은 도덕, 수학, 정보 과목에서 성적이 가장 우수한 사람에게 주는 ‘교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수민은 ‘항상 너의 뒤에서 응원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뭉클함을 안겼다. 

서울시 무용단의 창작 무용극 '놋(N.O.T)' 무대에 오른 박민서양
서울시 무용단의 창작 무용극 '놋(N.O.T)' 무대에 오른 박민서양 ⓒ네이버TV

한편 방송인 박명수와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한국 무용을 전공하는 박민서는 예술계 ‘엘리트 코스’로 손꼽히는 서울 예원학교를 재학 중이다.  

한수민은 지난 5월에는 인스타그램에 “내 베프랑 데이트”라며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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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박명수 #한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