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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광현이 결혼 후 8년 동안 처가를 정식으로 방문한 건 딱 한 번이라고 밝혔다

왜 '최고의 사위'라는 걸까?

배우 박광현
배우 박광현 ⓒ뉴스1

배우 박광현이 ‘최고의 사위’를 자처했다.

박광현은 9일 KBS 1TV ‘아침마당’의 ‘OO하는 내가 최고의 사위’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씨름선수 출신 이만기가 ”아내 없이 장모님 댁에 가기도 한다”며 장모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박광현은 ”결혼하고 처가에 정식으로 딱 한 번 다녀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장인, 장모님이 경상도에 계시고 아기 키우느라. 와이프도 평소에 잘 보지 명절 때는 잘 안 가게 되더라. 결혼 초기에 한번 간 게 전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제가 요리도 손수 다 해드리고 미역국도 끓여드린다”며 ”장인어른, 장모님한테 해드렸는데 인정 받았다”고 했다.

또 박광현은 ‘건강한 사위가 최고’라며 ”제가 건강해야 한다. 자식들이 아프면 걱정하시지 않나. 저희 장모님이랑 장인어른은 통화할 때마다 건강하라고 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영양제를 많이 섭취한다”며 갑작스레 자신의 건강 관리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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