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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KBS를 퇴사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10년 동안 매일 새벽 출근을 하다 보니…."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올해 초 KBS를 퇴사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박 전 아나운서는 1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결혼 11개월 차인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10년 동안 새벽 출근을 하느라 건강에 이상이 생겨 퇴사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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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아나운서는 ”작년엔 결혼 준비까지 하느라 병이 났다”고 전하며 ”결혼 후 임신을 하려면 건강을 되찾아야 할 것 같아 퇴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전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박은영의 FM대행진’ ‘연예가중계’ 등을 진행했으며 올해 2월 13년 다닌 KBS를 퇴사했다.

박 전 아나운서는 2019년 9월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와 3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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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퇴사 #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