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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식단 조절할 필요 없는 골프 종목에 애정을 드러냈다(ft. 과거 회상)

그가 다니는 식당은 모두 검증된 맛집이라고.

박세리
박세리 ⓒ인스타그램

박세리가 솥단지 째 삼계탕을 끓여 먹던 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식단 조절이 따로 필요 없는 골프 종목을 선택하길 잘 했다고 말했다.

2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2021년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 동메달리스트’ 여서정이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가 삼겹살을 집어먹으려 하자 엄마 김채은은 식단 조절을 해야 한다며 만류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박세리는 자신은 “종목 선택을 잘 한 것 같다”며 선수 시절 아버지가 삼계탕을 솥으로 끓여주던 것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골프는 솥단지 째 먹어도 소화만 잘 시키면 된다”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편 올림픽만큼이나 박진감 넘치는 여서정 가족의 운동회는 2월 23일 오후 9시 30분 KBS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황남경 기자: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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