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는 수호랑과 반다비다. 각각 백호와 호랑이를 상징으로 만든 것으로 지금 평창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중이다. 아래 ‘움짤’처럼 사랑스러운 모습도 포착됐다.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을 맞이해 역대 올림픽의 마스코트를 정리해봤다. 1968년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 때 처음 제작된 올림픽 마스코트는 이후 1990년 모스크바 하계 올림픽의 미샤부터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물론 우리에게는 1998년 서울 올림픽의 ‘호돌이’가 있었다. 아래는 1968년 동계 올림픽 이후 제작된 24개의 마스코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