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이 2년째 열애 중이라는 핑크빛 소식을 전했다. 

넉살의 소속사 VMC(비스메이저컴퍼니) 측은 넉살이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2년째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상대 여성은 비연예인인 만큼 자세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회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일 온라인 매체 텐아시아는 넉살이 연애중이라는 사실을 단독 보도하며 넉살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넉살의 소속사 또한 그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열애 소식을 전한 넉살이지만 그의 인스타그램은 다음날(2일) 있을 공연에 대한 짤막한 언급만 있었다. 넉살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일, 3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진행될 공연만을 홍보하며, 열애 사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넉살은 동료 던밀스와 ‘부부 케미‘를 선보여온 만큼, 넉살의 열애설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던밀스 어떡하냐’는 장난스런 반응이 일고 있다.

현재 1987년생인 넉살은 2017년 랩 경연 프로그램 ‘쇼미 더 머니 시즌 6’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넉살은 출연 중인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혜준 기자: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