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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하차' 노홍철이 자유인의 삶을 만끽 중이다

최근 '홍반꿀'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얻었다.

MBC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한 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전했다.
MBC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한 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전했다. ⓒ인스타그램

MBC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한 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2일 인스타그램에 “A-YO! 털과 머리가 자란다 털과 머리가 자란다 털과 머리가 자라는 건 누구든지 알지요 홍철 여행 케이크 세트~^^ 주문받아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노홍철은 마치 도인이 된 듯한 모습으로 산속에서 앉아 망중한을 즐기는가 하면 바이크를 즐기는 등 자유인으로서의 삶을 만끽 중이다. 

 

‘구해줘 홈즈’ 하차로 자유인이 된 노홍철은 최근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을 통해 ‘홍반꿀(노홍철 반대로 하면 이득을 본다)’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얻기도 했다. 특히 첫회에서 노홍철은 한강변에 위치한 아파트를 보며 과거 자신이 살던 아파트라며 “내가 팔자마자 12억이 올랐다”고 고백해 듣는 이들을 탄식하게 만들었다.

현재 노홍철은 용산구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 중이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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