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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미도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을 작게나마 돕고 싶습니다"

ⓒOSEN/ bnt 제공

배우 박해미도 ‘미투 운동’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12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배우 박해미는 패션 매거진 bnt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 역시 미투 운동에 관해 할 이야기가 있다”고 밝혔다.

박해미는 무명생활이 길었던 이유에 대해 ”고분고분하지 않고 쉽게 힘과 권력에 타협하지 않은 탓에 대학로에서 별명이 ‘깡패’였다”고 설명하며, 향후 뮤지컬에서 미투와 관련된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냄으로써 ”미투 피해자들을 작게나마 돕고 싶다”고 말했다. 박해미는 올해 뮤지컬 두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래는 미투 운동 지지 의사를 밝힌 배우들에 대한 기사를 모은 것이다. 배우 이순재, 김남주, 김태리, 김지우, 이규형, 강은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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