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피플에 따르면 그는 ”나는 심플한 걸 좋아한다. 옷도 모노크롬(단색)이 좋다. 물론 유니폼처럼 보이는 건 싫다. 옷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그건 꼼꼼한 바느질 디테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화려하거나 유행을 따라가기보다 깔끔하고 심플한 질 좋은 소재의 옷을 선호한다.
”나는 오래된 라이카 카메라나 손목시계 같은 클래식한 느낌을 좋아한다. 허세를 부리는 게 아니고 당장 화려하게 눈에 보이는 것보다 세심한 디테일을 더 중요시 여긴다.”
″유행을 따라가는 건 너무 지친다.”
브래드 피트는 나이가 들수록 갈수록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추구한다고 덧붙였다.
″나이가 들수록 더 까다로워지고 편안함이 더 중요해진다.”
안정윤 에디터: jungyoon.ahn@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