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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나이 들수록 좋은 스타일의 비결은 '이것'이라며 자신의 패션 팁을 공유했다 (화보)

”나는 오래된 라이카 카메라나 손목시계 같은 클래식한 느낌을 좋아한다."

브래드 피트
브래드 피트 ⓒDE’LONGHI

 

브래드 피트(57)는 할리우드에서도 옷 잘 입기로 소문난 패셔니스타다. 

그는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내게는 정해진 스타일이 없다”고 말했다.

 

브래드 피트
브래드 피트 ⓒDE’LONGHI

 

단, 피플에 따르면 그는 ”나는 심플한 걸 좋아한다. 옷도 모노크롬(단색)이 좋다. 물론 유니폼처럼 보이는 건 싫다. 옷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그건 꼼꼼한 바느질 디테일이다”라고 말했다. 

브래드 피트
브래드 피트 ⓒDE’LONGHI

 

그는 화려하거나 유행을 따라가기보다 깔끔하고 심플한 질 좋은 소재의 옷을 선호한다.

”나는 오래된 라이카 카메라나 손목시계 같은 클래식한 느낌을 좋아한다. 허세를 부리는 게 아니고 당장 화려하게 눈에 보이는 것보다 세심한 디테일을 더 중요시 여긴다.” 

브래드 피트
브래드 피트 ⓒDE’LONGHI

 

″유행을 따라가는 건 너무 지친다.”

브래드 피트는 나이가 들수록 갈수록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추구한다고 덧붙였다.

″나이가 들수록 더 까다로워지고 편안함이 더 중요해진다.”

 
 
 

안정윤 에디터:  jungyoon.ahn@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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