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전 스태프에게 프라다 카드 지갑을 선물했다.
10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최강창민의 스타일리스트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강창민으로부터 선물받은 프라다 카드 지갑을 인증했다. A씨는 최강창민의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다.
최강창민에게 선물을 받은 건 A씨 뿐만이 아니었다. 미니 앨범 ‘Devil(데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최강창민은 앨범 준비를 도운 모든 스태프들에게 프라다 카드 지갑을 쐈다. 최강창민은 같은 디자인으로 일괄 지급한 것이 아니라, 스태프의 취향을 고려한 듯 제각각 다른 디자인으로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다 공식 홈페이지상 최강창민이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카드 지갑의 가격은 39만원이다.
아래 영상은 최강창민이 발표한 미니 앨범 수록곡 ‘Maniac’ 뮤직비디오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