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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자신의 '발연기' 영화 감상하는 남편 보며 한 말은 웃프다

"우리 남편은 나를 정말로 사랑하는구나."

이지혜가 출연한 영화 '킬링타임' 한 장면 
이지혜가 출연한 영화 '킬링타임' 한 장면  ⓒ이지혜 인스타그램, KBS

 

가수 이지혜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은 나를 정말로 사랑하는구나. 영화 다운받았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지혜가 출연한 영화 ‘킬링타임(2012)’을 감상하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극 중 웃는지 우는지 알 수 없는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그는 자신의 연기가 ‘발연기‘로 지목되자 2016년 KBS ‘해피투게더’(☞영상 보기)에 출연해 ”좋아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는 걸 목격한 장면이었다. 되게 슬픈 장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간 연습했다. 연기 선생님이 아시면 서운해하실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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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지혜 #발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