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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보고 싶다" 이다은의 작고 소중한 3세 딸 리은이 드디어 만난 '돌싱글즈2' 윤남기는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들썩거리며 눈물을 흘렸다

진짜 연결될 것만 같은 두 사람.

5일 MBN '돌싱글즈2' 
5일 MBN '돌싱글즈2'  ⓒMBN

‘돌싱글즈2’ 윤남기가 드디어 이다은의 3세 딸과 만난다.

5일 MBN 돌싱글즈2 8회에서는 이다은-윤남기 커플의 동거 셋째날 현장이 공개된다. 본격적인 동거에 돌입한 두 사람은 이다은의 남동생과 3세 딸 리은이까지 만나면서 서로에게 한층 다가설 예정.

5일 MBN '돌싱글즈2' 남다른 커플의 모습 
5일 MBN '돌싱글즈2' 남다른 커플의 모습  ⓒMBN

아침부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이다은의 남동생을 만난 윤남기는 어색함에 몸부림을 치고,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남동생이 돌아간 후 이다은과 윤남기는 본격적으로 셋만의 시간을 보내는데, 이들은 집안을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리은이를 따라다니며 밥을 먹이는 등 현실 육아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윤남기 
윤남기  ⓒMBN
이다은 
이다은  ⓒMBN

이 과정에서 윤남기는 리은이를 가만히 바라보던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려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윤남기는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들썩거리며 눈물을 흘려, 눈물에 담긴 의미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남기의 이야기에 이혜영이 하는 말 
윤남기의 이야기에 이혜영이 하는 말  ⓒMBN

제작진은 ”동거 첫날부터 ‘리은이를 빨리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던 윤남기가 실제 육아에 돌입하면서 극적인 감정 변화를 일으켰다”라며 ”넘치는 에너지로 깜짝함을 발산한 리은이의 남다른 매력과 ‘엄마’ 이다은의 또 다른 모습, 좋아하는 사람의 아이를 처음으로 가까이 마주하게 된 윤남기의 속마음까지 ‘남다른 커플’의 특별한 하루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윤남기-이다은 
윤남기-이다은  ⓒMBN
이다은의 친구 
이다은의 친구  ⓒMBN

윤남기는 앞선 방송에서 이다은의 친구가 ”다은이에게 아이가 있는 건 알고 계시냐”고 질문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 있고 그런 건 아닌데, 어차피 겪어야 하는 거다. 만약 제가 있었더라도 똑같은 걸 겪었을 것”이라며 ”빨리 아이를 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윤남기의 확고한 답 
윤남기의 확고한 답  ⓒMBN

한번도 육아를 해본 적이 없는 윤남기는 이다은의 친구가 ”멘탈 나가실 텐데”라며 현실 육아를 거론하자 ”긴장된다”라며 이다은을 향해 ”내 옆에 있어야 해”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남기-이다은의 웨딩 화보 
윤남기-이다은의 웨딩 화보  ⓒMBN

윤남기는 37세 베개 브랜드 CEO로 약 4년 6개월간 결혼 생활을 유지했으나 이혼했으며, 자녀는 없다. 33세 이다은은 입시 영어 강사로 1년 6개월 동안 결혼을 유지했으며, 3살 딸인 리은이를 키우고 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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