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1세인 방송인 정경미가 둘째 아이를 무사히 순산했다.
박준형은 28일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 ”기쁜 소식이 있다. 오늘 아침 10시에 정경미씨가 아기를 순산했다”며 ”윤형빈이 사진을 보내줬는데, 입술이 완전 윤형빈”이라고 전했다.
출산 휴가 중인 정경미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선 김지혜는 ”경미야 고생했다”며 순산을 축하했다.
정경미는 윤형빈과 2013년 결혼해 2014년 아들을 낳았으며, 결혼 7년만에 둘째인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