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자신만의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율희는 최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촬영 현장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남편과 야식을 먹으며 대화로 풀기도 하고, 혼자 춤추면서 풀기도 한다”고 답했다. 율희는 이어 ”집에서 춤추는데, 주로 화장실에서 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 뒤 율희는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율희의 고백은 1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율희는 육아 일화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이홍기, 윤지성 등과 함께 퀴즈 대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율희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해 2017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그로부터 1년 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얻었다. 현재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주로 소통 중이다.
최근 유튜브로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