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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영수증' 코미디언 김민경이 강남 전셋집 대출을 다 갚았다고 털어놨다

"통장이 딱 2개인데 하나는 입출금 통장이고 하나는 저금통장이다”

코미디언 김민경이 전셋집 대출을 다 갚았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국민 영수증’ 11회에서는 코미디언 김민경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근 녹화에서 “부자 중에 근부자다”라는 MC들 소개로 등장한 김민경은 “밖에 나가면 개그우먼이 운동하는 게 아니라 운동선수가 예능을 하는 줄 아는 분들이 계신다”라고 토로했다. 

KBS Joy ‘국민 영수증’
KBS Joy ‘국민 영수증’ ⓒKBS Joy

김민경 팔을 만져본 김숙은 “양치승 관장님 근육이 왜 여기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송은이, 박영진과의 팔씨름 대결에서도 여유 있게 승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민경은 자신의 대출 상황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재테크를 못 한다. 통장이 딱 2개인데 하나는 입출금 통장이고 하나는 저금통장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남에 살고 있는데 대출을 받아 전세로 갔다. 현재 대출은 다 갚은 상태다”라고 전해  MC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민경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많은 사람을 받은 그는 최근 IHQ 예능 프로그램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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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김민경 #국민 영수증